더 강력해지는 캐릭터, 넥슨 '아스텔리아' 직업 진화 도입
2019.01.04 15:10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아스텔리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4일, 바른손이앤에이 산하 스튜디오8이 개발한 PC MMORPG '아스텔리아'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루트라스 소굴', '붉은바위 협곡', '하쉬말 연구소' 등 1단계 전설 던전을 추가하고 직업 진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최고 레벨 달성 후 일정 경험치를 소모해 총 세 가지 직업으로 최대 다섯 단계까지 진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그나곤' 신규 아스텔을 선보였다. 워리어 직업군 가디언으로, '제노사이드', '포스엑서큐션', '패럴블레이드' 등 다양한 스킬을 사용한다. 오는 7일에는 세 진영이 맞붙는 대규모 전장 '아바론' 프리 시즌이 시작된다.
넥슨은 1월 31일까지 기존 유저가 발급한 초대 코드를 신규 유저가 입력하면 신규 유저 레벨이 오를 때마다 초대 받은 유저와 초대한 유저 모두에게 '아스텔 카드팩' 을 제공한다. 또한, 신규 유저에게는 40레벨대 영웅 등급 무기와 방어구를 제공한다.
또, 1월 17일까지 추첨을 통해 200만 길드 공헌도 달성 시 인당 '넥슨캐시 10만 원'을, 150만 길드 공헌도 달성 시 '넥슨캐시 5만 원', 100만 및 50만 달성 시 '넥슨캐시 3만 원'과 '넥슨캐시 1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아스텔리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