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점프 캐릭터 총집합, 점프 포스 17일부터 예약 판매
2019.01.10 15:08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점프 포스' 콜렉터즈 에디션 구성품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2월 14일 한국어화 돼 발매 예정인 대전액션 게임 '점프 포스(JUMP FORCE)' PS4 타이틀 예약 구매를 오는 1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점프 포스'는 '원피스', '드래곤볼', '나루토' 등 주간 소년점프 인기 작품 속 캐릭터가 등장하는 전투 액션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하여 지금까지 없었던 현실적인 디테일로 구현된 액션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예약 구매는 한정판 콜렉터즈 에디션과 일반판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콜렉터즈 에디션 초회 동봉 특전으로는 아트보드(28 x 28cm) 3장과 한정 특제 디오라마(30cm), 스틸북, 시즌 패스가 주어진다. 디오라마의 경우 게임을 대표하는 손오공과 루피, 나루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반판은 로비에서 탈 수 있는 프리저 탈 것과 아바타 슈트 상의 3종, 아바타 티셔츠 2종, PS4 테마 등이 주어진다.
'점프 포스'에 참전이 확정된 만화는 앞서 언급한 드래곤볼, 원피스, 나루토를 포함해 블리치, 유희왕, 헌터x헌터, 유유백서, 북두의 권, 시티헌터, 블랙 클로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데스노트 등이다. PS4와 Xbox One(디지털) 버전은 2월 14일, PC(스팀)판은 2월 15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