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모드? 배그 모바일, 바하2와 콜라보 콘텐츠 출시 '곧'
2019.01.23 11:15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바이오하자드 RE:2' 콜라보 콘텐츠가 곧 출시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바이오하자드 팬들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팬들을 모두 만족시킬 만한 콜라보레이션이 찾아온다. 일전에 '바이오하자드 2'와 브랜드 협업을 발표했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새로운 콘텐츠를 예고한 것이다.
펍지는 23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바이오하자드 RE:2' 발매를 미리 축하하며 이달 말에 콜라보레이션 콘텐츠가 거의 완성됐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배틀그라운드'를 상징하는 아이템인 3레벨 헬멧에 좀비 바이러스 앰플이 꽂힌채 세포가 꿈틀대는 영상이 함께 게시돼 있다.
사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바이오하자드 RE:2' 콜라보레이션은 작년 12월에 이미 예고된바 있다. 당시에는 펍지와 캡콤 양사간의 파트너십 정도만 언급됐었지만, 이번에는 제대로된 콘텐츠를 공개한 셈이다. 대다수의 팬들은 아직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는 구현되지 않은 좀비모드가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롭게 리뉴얼되는 것이 아니냐고 예상하고 있다.
'바이오하자드 RE:2'는 오는 1월 25일 한국에 정식발매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바이오하자드 RE:2' 콜라보레이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펍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콘텐츠가 곧 출시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