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조지명식, 아프리카 '배틀그라운드' 리그 막 올린다
2019.01.29 13:5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아프리카TV는 30일, 저녁 7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배틀그라운드' 리그 '2019 핫식스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 PKL) Phase 1' 조지명식을 진행한다.
조지명식에는 지난 PKL 2018 #2 포인트 상위 3개 팀, 아프리카 프릭스 페이탈, OGN 엔투스 포스, OP 게이밍 레인저스가 시드권을 받아 24개 팀, 3개 조를 편성하게 된다.
상위 3개 팀이 PKL 포인트 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조 지명을 하고, 지명 받은 팀은 이후 자신의 차례에 다음 팀을 지명한다. 지명식에는 각 팀 대표 선수 1인이 참석한다. 진행은 PKL 2018 때부터 호흡을 맞춰 왔던 박상현 캐스터, 김동준 해설위원, 김지수 해설위원이 맡는다.
2019 PKL 본선은 2월 11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은 저녁 7시, 토요일은 오후 2시부터 6주 간 아프리카TV 잠실 오픈스튜디오 'KT 10G GiGA Arena'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