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배틀로얄 그림자전장, 2019년 새 시즌 시작한다
2019.02.27 11:40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모험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중인 배틀로얄 콘텐츠 ‘그림자 전장’이 프리 시즌을 종료하고, 금일부터 ‘2019 Spring 시즌’을 시작한다. 또한 신규 시즌과 함께 직업 추가, 전투 시스템 개편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단행했다.
먼저 매화, 닌자, 격투가 3개 클래스를 추가해 앞으로 ‘그림자 전장’에서는 총 14개 클래스를 플레이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전투 콤보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원커맨드 기술 연계를 개편했으며, 우두머리 처치 효과 및 캐릭터 강화 효과도 업데이트 했다.
또한, 초보 모험가를 위해 연습전을 도입했다. 연습전은 캐릭터 빙의 시 모든 기술을 사용할 수 있고, 좁혀오는 검은 장막도 없어 초보 모험가가 ‘그림자 전장’을 숙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MMORPG ‘검은사막’의 배틀로얄 콘텐츠 ‘그림자 전장 2019 Spring 시즌’ 시작 및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