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메카] 발전된 그래픽만큼 피규어도 일신한 'DOA'2019.03.20 13:59 게임메카 Hawe
<피규어메카> 매혹적인 게임 피규어의 세계로 GO!
진정한 명작 게임이라면, 그 캐릭터까지 수집하고 싶어지는 것이 인지상정! 게임메카는 최근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인 신상 피규어를 소개하는 '피규어메카'를 신설했습니다. 게임 피규어가 있는 곳엔 어디든 달려가는 남자, Hawe가 전해드리는 피규어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황사와 미세먼지로 매일 답답한 3월, 우중충한 하늘은 바라보고만 있어도 머리가 아픕니다. 그 와중 시베리아 청정 자연풍처럼 살랑살랑 불어온 게임이 있었으니, 바로 '데드 오어 얼라이브 6(이하 DOA6)' 이었습니다. 현세대 콘솔 파워로 더욱 아름답고 사실적으로 진화한 캐릭터들은 보기만 해도 폐가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DOA' 시리즈는 1996년 시작돼 무려 23년에 걸쳐 유지돼 온 전통의 대전격투게임입니다. 그러나 대전게임으로서의 매력보다는 바캉스 외전 및 코스튬 DLC 등 다른 요소에만 집중하는게 아니냐는 비아냥도 동시에 듣는 비운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뭐, 그만큼 캐릭터의 매력이 넘치는 게임이라는 반증이기도 하죠. 이에, 오늘 [피규어메카]에서는 매력적인 'DOA' 시리즈 여성 캐릭터들을 만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