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기대작 '일곱 개의 대죄' 사전등록 400만 돌파
2019.04.17 10:24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사전등록자 수 400만 명은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2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달성한 숫자다. 지난 3월 5일 한국과 일본에서 각기 사전등록을 시작한 이후 43일 만에 달성한 수치로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올 2분기 내 한국, 일본에 출시할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다. 유저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 주인공이 돼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이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국내 사전등록 이벤트는, 공식 사이트(바로가기)를 통해 출시 전까지 계속되며, 참가자들은 사전등록 달성 수에 따라 SR등급 주인공 캐릭터(SR 멜리오다스), 다이아(게임 재화)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사전등록이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주인공 캐릭터 엘리자베스의 일반 코스튬과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뷰티 코스튬 등 특별 추가 보상도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