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10종 소개한다, 라인게임즈 '차이나조이 2019' 참가
2019.07.11 11:03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라인게임즈는 오는 8월 2일부터 5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개최되는 ‘차이나조이 2019’에서 B2B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차이나조이’는 중국 최대 규모 게임 엔터테인먼트 종합 전시회로, 지난해 기준 약 900여 개의 기업 및 관련 단체가 참여하고, 약 35만 명에 이르는 참관객을 동원하는 글로벌 게임 행사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차이나조이 2019’ 통해 모바일 및 PC, 콘솔 등 자사가 준비 중인 신작 라인업 10여종을 소개하고, 파트너 사와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는 행사가 진행되는 신국제박람센터 ‘W4 B101’구역에 B2B 부스를 운영, 중화권은 물론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기업 및 타이틀 소개 자료 제공과 통역 등을 제공한다.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는 “중국 최대 게임 박람회인 ‘차이나조이 2019’ 참가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교류를 확대하고 중국 및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