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바르셀로나 포함, 'PES 2020' 체험판 배포 시작
2019.07.30 18:05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유니아나는 코나미에서 제작한 '위닝일레븐' 시리즈 최신작 ‘eFootball PES 2020(이하 PES 2020)’ 체험판을 30일(화)부터 PS4에서 배포한다고 밝혔다.
‘PES 2020’ 무료체험판에서는 온∙오프라인 모드, 에디트 모드 그리고 실제 축구와 같은 게임 플레이를 일부 체험할 수 있다. ‘FC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FC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아스날 FC’ 등 13개 클럽팀이 탑재된다.
'PES 2020은 지난 6월 미국에서 개최된 E3의 'Game Critics Awards : Best of E3 2019'에서 'Best Sports Game’을 수상한 바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사이트에서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