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차이나조이에 '던전앤파이터' 주점이 열렸다
2019.08.02 16:2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일, 막을 올린 차이나조이 2019에 출품된 자사 게임에 대한 정보를 알렸다. 넥슨 게임은 세기천성, 텐센트 부스에 각각 전시되며 출품된 게임은 총 5종이다.
우선 세기천성에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마비노기 영웅전',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가 자리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과 '마비노기 영웅전'은 시연용 PC가 각각 6대, 4대가 운영되며 무대에서 이벤트 대전과 캐릭터 코스프레 행사가 진행된다.
이어서 '카트라이더'는 테스트 계정 2종이 주어지며,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는 테스트 계정 10종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대전 경기와 캐릭터 코스프레도 진행된다.
텐센트 부스에는 '던전앤파이터'가 있다. 중국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500만 명을 기록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던전앤파이터' 부스는 중국 전통주점 테마로 꾸며졌으며, 현장에서 게임 굿즈를 만들어볼 수 있다. 아울러 코스프레를 비롯한 이벤트 7종도 진행된다.
차이나조이는 8월 2일부터 5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셔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