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드리블 시스템 더해진 PES 2020 정식 출시
2019.09.10 18:34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유니아나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PES 최신작 ‘eFootball PES 2020(이하 PES 2020)’을 10일 국내 발매했다.
위닝일레븐 시리즈 최신작 ‘PES 2020’은 실제 축구와 같은 경험을 위해 많은 변화를 시도했으며, 특히 밀집된 수비공간 내에서도 섬세한 드리블을 통해 개성넘치는 볼터치와 컨트롤을 선보일 수 있다. 세계 최고의 PES 플레이어를 결정하는 e스포츠 세계 대회인 ‘PES LEAGUE’와 제 18회 아시안 게임 ‘자카르타 팔렘방’ 시범 종목 채택 등 e스포츠 영역도 꾸준하게 확대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이 해설을 맡은 한국어 중계가 지원되고, 캐스터로 소준일 스포츠 아나운서가 참여했다. 이번 한국어 중계진은 국내 공식 PES e스포츠 대회 중계를 전담하고 있으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에서 이미 완벽한 중계 호흡을 검증한 바 있다.
게임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사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