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람항로 크로스웨이브 PS4 한국어판 12월 5일 출시된다
2019.11.01 18:49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CFK는 오는 12월 5일, '벽람항로 크로스웨이브' PS4 한국어 버전을 출시한다. 아울러 오는 11월 6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벽람항로 크로스웨이브는 모바일게임 '벽람항로'를 원작으로 한 게임이다. 원작과 다른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되며, 특정 캐릭터에게 초점을 맞춘 서브 스토리도 있다.
아울러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 '시마카제', '스루가'를 포함해 총 65종 함선이 등장한다. 전투는 3D 슈팅 방식이며, 긴장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배틀 모드와 간단한 조작으로 플레이 가능한 포토 모드 등이 존재해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고를 수 있다.
한정판도 출시된다. 벽람항로 크로스웨이브 한정판은 게임 설정집, 사운드트랙 CD, 오리지널 캐릭터 시마카제 피규어, 포스트 카드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12월 5일 발매 예정인 벽람항로 크로스웨이브 가격은 한정판 12만 4,800원, 통상판 6만 4,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