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첫 공식 e스포츠 리그, 12월에 열린다
2019.11.11 18:19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12월 14일부터 '로스트아크' 공식 e스포츠 리그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는 128개 팀이 총 상금 7,000만원을 걸고 3 대 3 섬멸전 방식으로 로스트아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참가 신청 페이지는 오는 13일 오픈 예정이며, 오는 12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오프라인 예선전을 진행한다. 본선은 28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된다. 본선 전 경기는 OGN과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12월부터 진행되는 로열로더스를 시작으로 로스트아크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 로열로더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