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밴픽 더한 신규 PvP 서밋 아레나 추가한다
2019.11.19 19:55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질롱 게임이 개발하고 X.D. 글로벌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랑그릿사가 오는 20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PvP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신규 PvP 콘텐츠 '서밋 아레나'는 기존 월드 아레나보다 더 높은 전략성을 갖추고 있다. 서밋 아레나에 참여하기 위해선 15명 영웅으로 팀을 꾸려야 한다. 이렇게 구성된 15명 영웅 중 5명을 선발해 다른 유저와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밴픽 시스템이 있어 부대 구성에서부터 치열한 머리싸움을 벌이게 된다.
아울러 신규 영웅 배너 '다시 태어난 전설'이 추가된다. 이를 통해 '랑그릿사 5'의 주인공 시그마와 히로인 람다 출현 확률이 높아진다.
이 외에 기간한정 외전 콘텐츠인 '마검의 여파'와 골드 수급을 위한 비경 '보물을 잡아라' 65레벨 스테이지 개방 등도 다가올 업데이트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