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진 테스트, 로스트아크 '정식 서비스' 12월 시작한다
2019.11.27 14:16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스마일게이트RPG가 개발한 '로스트아크'가 출시 1년여만에 정식서비스에 들어간다. 이전까지는 공개 테스트 단계였다.
로스트아크는 27일, 공식 홈페이지에 정식 서비스 오픈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정식 서비스 개시일은 오는 12월 4일로, 신규 대륙 페이튼과 신규 섬 '두키 주식회사', 신규 클래스 '홀리 나이트'가 추가된다. 또한 리버스 루인 시즌 1이 새롭게 시작된다.
이와 함께 2020년 1월 8일에는 신규 섬 '속삭이는 작은 섬'이, 1월 15일에는 극강의 4인 레이드 '엘버하스틱'이 추가된다.
겨울 한정 콘텐츠 및 이벤트도 열린다. 12월 11일에는 '스노우팡 아일랜드'가, 2020년 1월 15일에는 겨울 한정 이벤트 레이드와 퀘스트가 오픈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 로드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