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00위에 도전하라, 아이온 신규 이벤트 던전 오픈
2019.12.05 18:5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5일, PC MMORPG '아이온'에 12월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선 1인 이벤트 인스턴스 던전 '부서진 심연의 잔해'를 공개했다. 하루에 한 번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요일에 따라 다양한 모드(클래식/아이템/선택)가 제공된다.
몬스터 '격노한 야멘네스'에게 입힌 누적 대미지에 따라 랭크별(S/A/B)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직업별 상위 100위에는 일일 순위에 따라 게임 내 재화 큐나를 준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18일까지다.
이어서 내년 1월 8일까지 PC방 접속 시간(일일/누적)에 따라 '전설의 강화석 선택 상자', '황금 앙코르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황금 앙코르 상자는 개봉 시 '궁극의 변신 계약서 상자(2종)', '각인된 궁극 마석 선택 상자', 'S등급 미니움' 등을 확률에 따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PC방 이용자는 통합 필드 내 전용 이동사를 통해 원하는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전용 시공을 사용해 매일 두 번 상대 종족 지역으로 갈 수 있다.
신규 천상무기 '명월'도 공개했다. 천상무기는 착용 시 강력한 스킬을 발휘하는 무기다. 명월은 마력 제작이나 라크룸·드마하 지역 네임드 몬스터 처치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세 번째 천상무기 '유성'도 추후 공개되며, 이용자는 천상무기를 수집해 컬렉션 스킬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