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문화가 바라본 게임, 질병코드 공대위 토크콘서트 연다
2019.12.05 19:0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10일 오후 2시부너 강남 토즈에서 '다른 문화 콘텐츠에서 바라본 게임은?'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연다.
애니메이션, 웹툰, 소설 등 게임이 아닌 다른 장르에서 활동하는 3인이 게임에 관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탁툰엔터프라이즈 이지은 이사가 '애니메이션에서 바라본 게임문화'를, 한국웹툰협회 권창호 사무총장이 '웹툰과 게임'을, 고영리 작가가 '작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게임'에 대해 이야기한다.
공대위는 올바른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토크콘서트를 3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 9월에 '교육계에서 바라본 게임'을 주제로 첫 토크콘서트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