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확장팩 14일 오전 5시 출시
2019.12.12 17:59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내일 오전 5시에 초대형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를 출시한다.
이번 확장팩의 핵심은 새로운 최종 보스 5인 등장, 맵 개방 방식의 변화, 고급형 보조 젬 및 신규 아이템 대거 출시, 활 스킬 개선으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확장팩은 새로운 최종 보스 정복자 5인 등장 등 엔드 콘텐츠가 대대적으로 개편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정복자 보스 처치 시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고급형 보조 젬과 희귀 아이템 등 강력한 보상도 이용자를 기다린다. 이와 함께 전투를 통해 획득한 보스 샘플로 나만의 보스를 만들고, 이를 처치하면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신규 글로벌 리그 ‘변형’도 업데이트 된다.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 출시 기념 ‘키타바를 잠재워라!’ 이벤트도 14일부터 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챌린지 리그에서 게임 플레이해 액트10의 보스인 키타바를 처치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루나리스&솔라리스’ 한정판 조각상, 엑잘티드 한정판 모자, 문화상품권(1만 원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14일부터 1월 1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카카오톡 인기 이모티콘을 선물로 지급한다.
‘패스 오브 엑자일’ 확장팩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