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 각성 공개와 진영 대결, 두 마리 토끼 잡은 던페2019.12.14 17:42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던전앤파이터는 지난 2005년 출시된 이래 14년 간 늘 푸른 소나무처럼 시들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러한
장기 흥행의 비결은 유저와 긴밀히 소통하고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추가로 재미를 채워 넣은 것에 있다. 한
해를 결산하는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은 이 두 가지를 모두 섭렵하는 행사다.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에도 5,000명 넘는
던전앤파이터 유저가 집결했다. 3차 각성 최초 공개, 신규
던전, 최고 레벨 확장 등 굵직한 업데이트 소식이 이번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을 통해 전해졌으며, 아울러 4개 진영으로 나뉜 유저들이 협동 혹은 경쟁하며 우승팀을
가리는 이벤트도 개최됐다. 소통과 게임의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나선 2019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2019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이 열린 일산 킨텍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행사 시작이 한참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티켓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드디어 입장 시작!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본 행사 전 몸풀기 이벤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장 내부는 붐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행사장을 둘러보던 중 스크린에 독특한 엠블럼을 목격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유저들이 소속된 4개 진영을 상징하는 엠블렘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본 행사 첫번째 순서는 겨울 업데이트 소개였다 (사진제공: 넥슨)
▲ 여귀검사 3차 각성이 공개됐을 때 뜨거운 환호성이 일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업데이트 소개 직후 유저들은 각자 자기가 소속된 진영 구역으로 갔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각 진영에서는 공격대를 꾸려 레이드 콘텐츠 클리어 시간을 겨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각 진영마다 대표 선정방식부터 분위기까지 천차만별이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물론 진영에 연연하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들도 있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들을 위한 미니게임, 방명록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돼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