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3,000만 원, 던파 팬아트 공모전 열린다
2019.12.26 12:3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6일,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팬아트 공모전 '2020 DNF 팬아트 콘테스트: 귀환'을 개최한다. 15레벨 이상 던파 캐릭터를 보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주차별로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총 상금 3,000만 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오는 1월 9일 업데이트되는 여귀검사 세 번째 각성 '진각성'과 100레벨 확장 신규 콘텐츠 또는 그 외 던파 관련 자유 주제를 일러스트 또는 도트로 표현해 접수하면 된다.
1월 2일부터 30일까지 1주 단위로 총 4회 접수를 받으며, 매주 우수상(3명) 및 참가상(20명)을 선정해 상금 30만 원과 1만 세라를 각각 지급한다.
또한, 1~4주차 수상작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종합 수상작을 선정하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80만 세라를, 최우수상 수상자 세 명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30만 세라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던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