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스팀 PC방' 서비스 올해 2분기 한다
2020.01.03 10:15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플레이위드는 3일, 국내 스팀 PC 카페(이하 스팀 PC방) 서비스를 올해 2분기 중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레이위드는 지난해 10월 밸브와 스팀 PC방 국내 서비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 2분기 중 국내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작업 중에 있다. 플레이위드는 밸브와 스팀 PC방 서비스와 관련된 부분을 확정지은 후 핵심 콘텐츠 공개와 함께 프로모션 및 마케팅 등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스팀 PC방 서비스는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여진다.
또한 플레이위드는 올 한 해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확대하고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가진 대표 IP인 ‘로한’과 ‘씰온라인’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모바일 라인업도 하반기 내 새로운 정보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관계자는 ‘2020년 플레이위드는 다양한 플랫폼의 새로운 게임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올 한해 깜짝 런칭되는 신작 정보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