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용과 같이' 아버지 나고시 총감독, 한국 팬들을 만나다2020.01.10 23:39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이하 용과 같이 7)'은 턴제 RPG로 변신하며 유저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많은 이들이 이러한 갑작스런 변화에 불만을 표하기도 했지만, 체험판을 통해 새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과 그의 동료들이 풍기는 매력을 알게 되면서 걱정은 기대로 변했다.
아울러 국내에서는 전작에 등장했던 한국계 캐릭터인 한준기가 용과 같이 7에도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에 어느 때보다 들뜬 분위기다. 이 점을 반영하듯 10일 서울 강남구 VSG아레나에서 열린 용과 같이 7 출시 기념 유저 이벤트에 초청된 77명의 유저들은 기대감이 만연한 얼굴이었다. 더욱이 이 자리는 용과 같이 시리즈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나고시 토시히로 총감독까지 함께였다. 출시를 앞둔 용과 같이 7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 행사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