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호 외국인 선수 마르테, 프로야구 H2 레전드 선수로
2020.01.14 17:1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14일, 자사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2'에 신규 레전드 카드를 추가했다.
먼저 KT Wiz 창단 1호 외국인 선수엿던 마르테(’15)가 레전드 선수 카드로 등장한다. 레전드 마르테는 클린업으로 출전 시 장타력이 오르고, 컨디션이 '상승세' 이상이면 정확/홈런 확률이 크게 상승한다. 지정된 선수 카드 40명을 등록해 레전드 마르테를 얻을 수 있다.
이어서, HOF(명예의 전당) 등급 선수 카드 13명(’16 이호준, ’05 데이비스, ’96 양준혁 등)을 추가했다. HOF 선수는 모든 구단과 연도 배지 효과가 적용된다. 또한, 기존 EX 등급 선수 중 선정된 '위너스' 선수 카드 8명(’19 린드블럼, ’04 박경완 등)도 영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