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 설 맞아 새로운 캐릭터 '호란' 출시
2020.01.23 16:06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조이시티는 23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에 설을 맞아 신규 스페셜 캐릭터 ‘호란’을 출시했다.
‘호란’은 ‘와일드 헌트’ 팀 소속의 변신 캐릭터로, 경기 시작 3분 후부터 캐릭터 및 모션 이펙트 추가와 자체 외형 변경을 통해 변신이 가능하다.
‘호란’ 캐릭터 생성 시 ‘선택 능력치 +6’이 지급되며, ‘단일 능력치’의 경우 최대 +4까지 적용할 수 있다. 또, 유저가 원하는 기본 모션 6종을 직접 선택하여 수령 가능하며, ‘모션 버프’ 기능을 통해 모션 효과를 강화시킬 수도 있다.
올해 첫 스페셜 캐릭터인 ‘호란’은 2월 6일까지 한정 출시되며,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호란의 14일간의 약속’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매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유저 별 연속 경기 참여 횟수에 따라 최대 ‘+1000%’까지 추가 경험치를 지급하며, 경기 내 미션을 달성하는 유저에게는 ‘포텐카드 (ALL/A)’, ‘플레티넘 플러스카드 이용권’ 등이 주어진다. 아울러 2월 6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FS Time’ 이벤트도 진행된다. 토요일과 일요일 각 자정부터 밤 11시 59분까지 경기를 완료하는 유저는 300% 추가된 경험치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김민희 ‘프리스타일’ 총괄 PM은 “설 연휴를 맞아 새로운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즐겁게 경기를 플레이만 해도 여러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프리스타일’과 함께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