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선수도 손 소독, 신종 코로나 예방 힘쓰는 LCK 현장
2020.02.05 21:08 게임메카 장예은 기자
2월 5일,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개막전이 열렸습니다. 라이엇게임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안전을 위해 '무기한 무관중'이라는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작년만 해도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던 현장은 조금 썰렁했습니다.
관중 없이 경기를 진행하는 것 외에도 감염을 막기 위한 여러 예방책도 있었는데, 선수 및 리그 관계자 등 현장에 입장하는 사람은 반드시 체온 체크와 손 소독을 해야 했습니다. 또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경기장에 입장해야 했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철저하게 대비했던 LCK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