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격투가 클래스 전승 시스템 추가했다
2020.02.12 18:21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 격투가 전승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격투가 56레벨 각성 완료 후 의뢰를 받아 전승이 가능하며, 전승 의뢰를 완료하면 주무기 ‘권갑’과 보조무기 ‘완갑’을 활용한 기술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격투가 전승 기념 레벨 달성 도전과제!’ 이벤트를 3월 4일까지 진행한다. 격투가 달성 레벨에 따라 전투/기술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축복받은 전령서, 금괴, 강화 지원 상자, 발크스의 조언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고급 액세서리 상자와 용기의 향수, 블랙스톤 등을 얻을 수 있는
‘발렌타인 모험일지’ 이벤트도 26일까지 진행한다.
검은사막 격투가 전승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