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별 매칭 도입, 섀도우 아레나 3차 글로벌 테스트 시작
2020.02.27 13:17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펄어비스의 액션 배틀로얄 게임 '섀도우 아레나'가 27일 오후 2시부터 3차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한다.
오는 3월 8일까지 열리는 본 테스트는 한국어와 영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등 총 14개 언어를 지원한다. 참가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이번 3차 글로벌 테스트 버전에는 신규 콘텐츠와 시스템이 여럿 추가됐다. 플레이어 2명이 각각의 영웅을 조합해 대전을 펼치는 '2인 모드', 게임에 전략성을 더하는 '아이템 봉인 시스템', 비슷한 실력의 플레이어끼리 연결해주는 '티어별 매칭 시스템', 강력한 버프를 받을 수 있는 '고대의 제단', 각 영웅마다 특정 기술을 강화시키는 '기술 특화' 등이 있다.
신규 영웅 '황금의 바달' 소개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황금의 바달이 구사할 수 있는 스킬과 연계기에 대한 가이드를 담은 본 영상에서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느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섀도우 아레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