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 8번째 캐릭터 '에프넬' 데자이어 각성 추가
2020.03.18 19:09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라이언게임즈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에 캐릭터 '에프넬' 승급 및 각성이 18일 업데이트됐다.
에프넬은 소울워커 8번째 캐릭터다. 승급을 완료하면 보조 무기 '레이 자벨린'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한 7종 신규 스킬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데자이어 워커로 각성하면 적에게 입힐 수 있는 모든 피해량이 1.3배 증가하며, 스킬 이펙트 및 음성이 변하는 '데자이어 코스튬' 사용도 가능해진다. 데자이어 코스튬은 퀘스트 및 던전 플레이로 충분히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에프넬 승급 및 각성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강력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아카식 레코드 소환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수령할 수 있으며, 경험치 및 재화 획득률 상승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강병철 팀장은 “기존 캐릭터와 달리 에프넬은 승급과 각성을 동시에 업데이트하게 됐다"며, "출시와 동시에 열린 이벤트를 통해 에프넬을 진화시켜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울워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