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혼자서 돌아보자, 마영전 솔로 모드 추가
2020.04.09 16:1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9일,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캐릭터 스킬 및 전투 밸런스를 조정하고, 길드 하우스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피오나(롱헤머), 이비(스태프, 배틀사이드), 카록(블래스터), 벨라(듀얼블레이드), 허크(테이드), 아리샤(롱블레이드, 윕), 헤기, 델리아, 미리, 미울, 벨, 레서까지 12개 캐릭터 스킬 편의성을 개선하고, 대미지 등을 상향 또는 하향시켜 전반적인 전투 밸런스를 조정했다.
이와 함께 버튼 하나로 길드 하우스 곳곳을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길드 농장에서 더 간편하게 작물을 경작할 수 있다. 또, 레이드 전투를 혼자서 도전할 수 있는 싱글 모드도 선보였다.
넥슨은 5월 14일까지 콜헨 마을 이상한 여행자에게 말을 걸면 [이벤트: 야! 너두? 입단?]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완수 시에는 아바타 자유이용권 (7일/증정), 신입 용병 회복 물약 주머니, 신입 용병 성장 물약 주머니 등이 담긴 구성품 2종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23일까지는 기사단 전투 및 스페셜 전투 완수 시 미지의 조각 1단계(1개), 투쟁의 조각 1단계(1개), 다마스쿠스 강철(귀속), 등을 무작위로 얻을 수 있는 [빛나는 재료 상자]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영웅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