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은 신규 에픽 장비, 던파 신규 던전 열렸다
2020.04.16 15:1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6일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더블 챌린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신규 콘텐츠 검은 차원 : 균열의 징후를 추가했다. 싱글 전용 던전 검은 마물의 흔적과 파티 구성 후 입장 가능한 검은 마물의 정원 던전으로 구성된다.
검은 마물의 흔적은 계정 내 3개 캐릭터를 동료로 삼아 함께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던전 완료 시 검은 차원의 편린, 검은 차원의 정수, 시간의 인도석과 기존 레전더리 장비 세트 효과를 강화하는 차원 : 레전더리 장비와 신규 에픽 장비 진 : 지혜의 산물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규칙이 적용된 결투장 시즌 7을 진행한다. 랭크/자유 결투장 입장 시 장비, 마법부여 옵션, 유료 아이템이 적용되지 않고 전직별로 고유 능력치가 부여돼 동등한 상태에서 상대와 대결할 수 있다.
또한, 1 대 1 모드에서 실력 검증 후 최대 3인이 참여할 수 있는 대장전 매칭 모드를 추가하고, 결투장 미션 및 특별 보상을 업데이트했다. 이 밖에도 결투장 신규 캐릭터 8종을 추가하고, 천공의 둥지, 진실의 제단 등 신규 맵 2종을 업데이트했다.
넥슨은 29일까지 결투장 또는 검은 차원 채널에서 일일/계정 미션을 달성하면 슈브라스 코스튬 상자, 승리 포즈 선택 상자 등을 지급한다.
또한, 매일 적정 레벨 던전을 완료하면 시간의 인도석 등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매일 보너스 상자와 레전더리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소멸의 결정 상자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던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