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223번째 신규 용병 '포세이돈' 공개
2020.04.22 18:02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위메이드는 로스트사가의 223번째 용병 포세이돈을 공개했다.
포세이돈은 바다를 수호하는 소환수를 불러내 상대를 공격하는 특별한 능력을 보유했다. 거대한 파도를 타고 이동하며 공격하는 ‘넵투누스의 말’, 바닥에 마법진을 그려 물기둥을 소환하는 ‘바다신의 오름’, 주변의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소용돌이를 생성하는 ‘카리브디스’ 등 전투 상황을 단숨에 역전시키는 막강한 공격 기술을 자랑한다.
한편, 로스트사가는 5월 13일(수)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어린이 코인’과 ‘추억의 뽑기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 코인’의 개수에 따라 ‘포세이돈 풀 패키지’를 포함한 다양한 용병 풀 패키지를 비롯해 ‘유니크 용병 소환서’, ‘특대 레어장비 패키지’, ‘트리플 메달 패키지’ 등 푸짐한 보상과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추억의 뽑기권’을 사용하면 ‘+25 레어영구 장비 보급’, ‘장비 스킨’, ‘장비 봉인 주문서’, ‘차원조각’, ‘100% 강화카드’ 등 총 45개의 아이템 중 하나를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접속 및 전투 시간 달성 미션을 완수할 시 여러 개의 ‘어린이 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어린이 코인 꾸러미’는 물론, ‘추억의 뽑기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