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에 명일방주 ‘시에스타’로 여행 다녀왔습니다2020.05.04 18:01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부처님 오신 날부터 시작된 꿀맛 같은 연휴. 예년 같으면 수많은 사람들이 비행기나 차를 타고 해외로, 국내 곳곳으로 휴가를 떠났겠지만, 올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어려워졌다. 국내는 일일 추가 확진자 수가 10명 미만으로 줄면서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는 하나, 마음 놓고 야외 나들이를 즐기기엔 아직 조심스럽다.
결국, 이번 연휴를 보내는 가장 속 편한 방법은 집에서 편히 쉬는 것이다. 여기에 게임이 빠질 수 없다. 공교롭게도 연휴 시작과 동시에 이국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가 디펜스 RPG 명일방주에 열렸다. 마치 휴양지로 여행이라도 떠나 보라는 계시 같다. 기자 역시 몸은 집에 둔 채 설레는 마음만 안고 명일방주 세계관 속 최대 관광지 ‘시에스타’로 향했다.
▲ 명일방주 세계관 속 최대 관광도시 시에스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이곳에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저절로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되는 재즈 음악이 흘러나오는 거리도 유명하지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메인은 락 음악을 24시간 즐길 수 있는 옵시디언 페스티벌이다 (사진: 게임메카)
▲ 옵시디언 페스티벌은 '시에스타'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인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인기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제약회사(물리)의 젊은 CEO인 아미야도 즐거워 보인다. 참고로 주인공인 박사(플레이어)는 회사 고문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