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버전 첫 선, 원신 파이널 테스트 7월 2일 시작
2020.06.24 15:07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미호요가 자사 신작 '원신'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7월 2일에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PS4 버전을 처음 선보인다. PC와 모바일, 그리고 PS4 등 다양한 기기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원신은 판타지 대륙 티바트를 무대로 한 오픈월드 RPG로, 플레이어는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모험가가 돼 티바트 대륙 곳곳을 돌아다니게 된다. 여정 중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 아군으로 만들 수 있으며, 최대 4명의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해 전투를 수행하게 된다. 캐릭터마다 각기 다른 원소 능력을 갖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전략적이고 화려한 전투가 특징이다.
원신은 올해 내 출시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신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