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틀릿 폭주, 크리티카 신규 전직 플레임 스트라이커 추가
2020.07.09 11:41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9일, 액션 RPG 크리티카에 새 전직 '플레임 스트라이커'가 추가됐다.
플레임 스트라이커는 ‘불길 강화: 플레임 볼트’, ‘트리플 슬래쉬’ 등 돌진 스킬을 구사해 적을 몰아 세우는 캐릭터다. 또한 거대한 건틀릿에 열기를 모아 시전하는 ‘해방: 기간틱 헬플레임’, ‘해방: 마그마밤’ 등으로 적에게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호방한 성격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풍기는 플레임 스트라이커의 주요 스킬은 '블레이드 오브 헬파이어'다. 이 스킬을 사용하면 공중으로 뛰어올라 건틀렛의 모든 기능을 개방하고, 폭주하는 힘에 따라 강력한 열기를 뿜어내 뜨거운 화염 회오리를 만들어 다수의 적을 물리칠 수 있다.
올엠은 신규 전직 추가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23일까지 연다. 먼저 해당 이벤트 기간동안 70레벨을 달성하면 스페셜 아이템을 지급하고, 게임 접속 시 주사위를 굴려 나오는 숫자 만큼 이동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걸려라 크리마블 이벤트'도 한다.
이어 NPC 아렌델에게서 받은 이벤트 퀘스트를 완료하면 상점에서 교환 가능한 ‘아렌델의 마음’을 획득할 수 있다. 포스 가공 시 자원의 양을 줄여주는 ‘마음껏 울려라! 포스 이벤트’도 열린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