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타이런트가 라이프애프터에 도래했다
2020.09.28 14:09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모바일 생존게임 라이프애프터가 28일부터 바이오하자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했다.
이번 콜라보로 라이프애프터에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속 거대 제약기업 엄브렐러사가 등장한다. 바이오하자드에 기반한 스페셜 아이템, 위험한 보스들이 출현하는 경찰서 던전, 그리고 로그인 보상과 공유 선물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바이오하자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R.P.D 경찰서를 무대로 한 던전은 타이런트, 처형인 마지니, G(2단계), 네메시스 등이 도사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타이런트의 습격을 피해 탈출로를 찾으면서, 숨겨진 열쇠와 각종 메달을 획득해야 한다.
이번 콜라보 한정 아이템으로는 레온 S. 케네디, 에이다 웡 등 인기 캐릭터 코스튬, 오토바이, 바이오하자드 로고가 그려진 장식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로그인만 해도 에이다 웡 피규어, 콜라보 한정 프레임, 콜라보 한정 선물상자(전문가용 멀티도끼, 심장박동기, 크랜베리 10개, 붕대 3개) 등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다고 한다. 7일 누적 로그인하면 콜라보 한정 배낭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프애프터 X 바이오하자드 콜라보레이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