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레벨 확장과 함께, 트오세 신규 클래스 2종 추가
2020.12.10 19:0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0일 IMC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겨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새로운 스토리와 인물이 등장하는 에피소드13: 운명의 여흔을 선보였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라다 여신, 주시자 등이 등장하며 렘파라사연못, 파우피스나루 등 신규 지역 5곳을 공개했다.
이어서 아처 계열 '아퀴버지어', 스카우트 계열 '클로운'까지 신규 클래스 2종을 추가하고 최고 레벨을 460으로 확장했다. 또한, 신규 에피소드 배경이 되는 오르샤 지역을 개편해 세계관과 지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규 아이템 성물과 퀘스트를 수행해 명성도를 높여 전용 상점에서 보상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명성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마지막으로 소드맨, 위저드, 클레릭 계열 캐릭터 9종 밸런스를 조정했다.
내년 1월 7일까지 진행한다. 게임 접속, 콘텐츠를 클리어하여 이벤트 주화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주년 상점에서 11강 8초월 레전드 무기, 초월 스크롤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