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길 가로막는 성녀, 마영전 신규 100레벨 레이드 추가
2021.01.07 19:0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7일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시즌4 에피소드3 '타라타의 성녀'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신규 100레벨 레이드 '라다톤 대교'를 선보였다. 로체스트 동맹군 본대에 합류한 영웅 일행이 라다톤 대교를 돌파해 타라타로 향하는 가운데 타라타의 성녀라 칭송받는 사제 에포나와 그녀의 곁을 지키는 불사의 기사 라자르가 앞을 가로막는다.
라다톤 대교 전투 완수 시 무작위로 에포나의 봉인된 힘을 얻을 수 있고, 이를 일부 아이템과 조합해 105레벨 반지 황혼의 수호를 만들 수 있다. 1월 21일까지 매일 라다톤 대교 레이드 출정 기회를 추가로 1회 획득할 수 있다.
2월 4일까지 95레벨 레이드와 일부 100레벨 레이드를 완수하면 AP 100캡슐(증정), 케아라의 특별한 피로회복제(귀속), 낙원의 가죽(3개), 낙원의 옷감(3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다시 돌아온 견습 병사의 보급 상자1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중 광기의 무덤, 광휘의 루, 이웨카의 몽마, 지저의 실험실, 잊지 않기 위하여 등 100레벨 레이드를 완수할 때마다 다시 돌아온 견습 병사 쿠폰(2개)와 불안정한 강화의 룬(1개), 불안정한 인챈트의 룬(1개), 낙원 재료 상자(1개), 큐미의 파티 회복 포션(귀속) 등을 얻을 수 있는 다시 돌아온 견습 병사의 보급 상자2를 제공한다.
다시 돌아온 견습 병사 쿠폰은 전용상점에서 AP 1000 캡슐(ID 공유 가능), 추가 출정 부스트(7일, 귀속), 무기 복원 재련용 아스테라의 봉인된 힘 상자, 다마스쿠스 강철(귀속)’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영웅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