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식스 시즈 최강자 가린다, 윈터 파이널 23일 개최
2021.01.22 16:58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국내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왕좌를 두고 열리는 결승전이 오는 23일 열린다.
23일 저녁 7시 시작되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2020 윈터 파이널은 작년 12월 26일 개최 이후 5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국내 레인보우식스 시즈 최강자를 가리는 마지막 무대다. 결승에 오른 팀은 CLOUD9과 DWG KIA로, 5판 3선승제로 격돌한다.
DWG KIA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팀을 창단한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다. CLOUD9은 디팬딩 챔피언으로서 코리안 오픈 어텀 우승, 에이펙 파이널 우승에 이어 코리안 오픈 윈터도 우승으로 마무리 짓고 식스 인비테이셔널 2021로 무대를 이어가겠다는 목표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윈터 파이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 및 관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공식 트위치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