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가 보인다, 클로저스에 센텀시티가 열렸다
2021.01.29 12:5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지난 28일 온라인 액션 RPG 클로저스에 신규 지역 센텀시티를 추가했다.
센텀시티는 신종 마스테마에 감염된 김유정 임시지부장을 구하기 위해 광기의 과학자 하버트 웨스트 호프만이 만든 플라이 타입 차원종에 맞서 싸우는 특경대 의무병 허유미, 대장 채민우 등 조력자와 클로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센텀시티는 신규 타운 수연 요트경기장을 비롯해 멕스코 로비, 미락 수변공원, 광안대교, 센텀 지하수로 등 실제 부산에 위치한 주요 지역을 본떠 만들었다.
또 기존 클로저스 캐릭터 최고 레벨을 88에서 89로 확장하고, 신규 최종 장비 스피드스터 모듈, 신규 최종 액세서리, 모든 팀 2차 유니크 코스튬 솔로몬의 예복 등을 출시했다.
2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역대 최초로 3S 융합된 위광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센텀시티 던전을 클리어한 횟수에 따라 3성 보스 눈동자 랜덤 상자, 파밍 재료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클로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