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와 용기사, 카스 온라인에 이세계인이 왔다
2021.04.08 19:0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8일 온라인 FPS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에 신규 초월 클래스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바람 정령의 가호를 받는 명궁 '하이엘프 나타샤', 뛰어난 검술을 펼치기 위해 반란군 세력에 뛰어든 용기사 키릭스이 등장했다.
신규 초월 클래스는 전용 보이스를 비롯해 경험치 및 포인트 보너스 10% 추가, 좀비 라이즈 모드 플레이 시 최초 S 바이러스 30 추가, 좀비 시나리오 모드 전용 스킬 제공 등이 주어진다.
5월 20일까지 클래스 해독기와 클래스 프리미엄 해독기에서 두 클래스 획득 가능성을 4배 높이고, 해독기 누적 사용 횟수에 따라 두 클래스를 확정 지급한다. 신규 클래스 획득 시 각 전용 코스튬(무제한)을 받을 수 있고, 두 클래스를 모두 획득하면 특별 훈장 이세계인을 얻는다.
또한 5월 6일까지 매일 일일 임무 3개를 완료하면 각종 아이템이 담긴 봄꽃상자 1개를 얻을 수 있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최초 일일 임무 1개 수행 시 듀얼 베레타 건슬링거, 트리니티 그레네이드 등 기간제 무기(선택)와 경험치 교환권 Lv.2, 파츠 티어3 보상상자 1개, 애드온 15개를 모두 받는다.
마지막으로 좀비 시나리오 모드 '추적: 첫 번째 교신' 맵에 최상위 난이도인 무한지옥을 추가했고, 모든 맵에서 불지옥 난이도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달 21일까지 클래스 선호도 설문조사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초월 해독기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