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을 캔버스로, 서든어택에 그래피티 아티스트가 왔다
2021.05.13 11:3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3일 온라인 FPS 서든어택에 신규 폭파미션 '산악기지'를 업데이트했다.
산악기지는 폭파 전문가 스텔라의 세 번째 미션 콘텐츠로, 경기 시작 전 팀원 투표를 통해 5개 폭파지역 중 한 곳을 정할 수 있다. 팀 전략에 따라 저격수가 유리한 지역을 고르거나 이동거리가 짧은 지점을 선택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5월 27일까지 산악기지에서 플레이하거나 승리하는 등 각종 챌린지 퀘스트를 달성하면 기간연장 아이템 3종과 통합 경험치, 패스 티켓을 획득할 수 있으며, 모든 퀘스트를 달성하면 기타 기간연장 영구제를 얻을 수 있다.
이어서 그래피티 아티스트 콘셉트 신규 캐릭터 펑키를 선보였다. 펑키를 보유하면 추가 경험치 30%를 얻을 수 있으며, 즉시 리스폰 효과, 스프레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27일까지 펑키 캐릭터 세트를 7일 이상 활성화하면 영구제 밀봉 아이템, 캐릭터 프리티켓 등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에 펑키 캐릭터 세트 300일을 보유하면 펑키 영구제 선택권, 500SP 등을 추가로 준다.
이 밖에 5월 16일까지 BJ 랄랄과 함께하는 서든어택 에피소드 대방출 대회를 진행한다. 서든어택 관련 재밌는 영상, 이야기 등을 메일(saevent@nexon-gt.com)로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 5월 20일에 BJ 랄랄이 본인 채널에서 직접 선정한 사연을 소개하며,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관광문화상품권(10만 원), BJ랄랄 싸인 마우스패드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