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에 고양이 보스 나오는 신규 던전 열렸다
2021.07.22 16:5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2일 마비노기에 신규 던전 '드러난 심연: 크롬 바스'를 추가했다.
크롬 바스는 미스터리한 소녀와 함께 새롭게 드러난 지역의 비밀을 파헤치고, 고양이 모습을 한 보스 이루샤를 상대하는 신규 최상위 던전이다.
종합 전투 스킬 레벨 1,500 이상이면 관련 퀘스트를 통해 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최대 4인이 힘께 입장할 수 있고, 특정 조건을 완수하면 등장하는 마법진 선택에 따라 던전 난이도가 달라진다.
어려운 난이도를 완수하면 상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던전 완수 시 심술난 고양이의 구슬, 응축된 힘의 조각 시리즈 등 신규 장신구 및 무기 제작에 필요한 재료와 신규 인챈트 스크롤(창백한, 다운버스트 등)을 지급한다.
8월 19일까지 던바튼 광장에 있는 크롬 바스의 영혼과 대화해 대표 캐릭터를 설정하면 에린에 흩어진 영혼의 조각을 담을 수 있는 영혼의 주머니를 제공한다.
울라 던전과 그림자 미션을 완수해 흩어진 영혼의 조각을 모아 유령에게 가져가면 갤럭시Z플립, 아이패드 프로 등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 및 크롬 바스 던전 완수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밖에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심연으로부터 온 내일의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상자를 열어 보상을 바로 획득하거나 다음날 다시 접속해 최대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한 상자를 열면 던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이루샤 플라잉 퍼핏 PLUS, 신규 미니어처 등 추가 보상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