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가 동시접속자 수 24만 명을 돌파했다
2021.08.13 12:57 게임메카 김경민 기자
로스트아크가 지난 11일 신규 클래스 소서리스를 업데이트 한 후 최고 동시 접속자 수 24만명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스마일게이트 RPG는 로스트아크를 찾는 신규, 복귀 이용자를 위해 같은 날 신규 서버 니나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로스트아크의 이 같은 성과는 최근 업데이트된 소서리스뿐만 아니라 2021년 초부터 로스트아크가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만들어 냈다. 로스트아크는 올해 들어 신규 대륙 베른 남부를 시작으로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와 스트라이커, 군단장 레이드 3종을 선보였으며, 지난 7월에는 군단장 레이드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를 업데이트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진행되는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아스탤지어를 통해 지금의 상승세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는 모험가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에 놀라움과 감사함이 함께하는 요즘이다”며 “로스트아크는 앞으로도 콘텐츠의 재미로 승부하는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고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지고 플레이 할 수 있는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