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출시되는 마블 퓨처 레볼루션, 사전 다운로드 연다
2021.08.24 14:3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넷마블은 24일부터 모바일 액션 RPG 신작 마블 퓨처 레볼루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모든 이용자는 24일 오후 5시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25일 오후 5시 글로벌 240여개국에 출시되는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전세계 1억 2,000만 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 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작품이다.
다중 우주의 지구가 한 곳으로 모이는 컨버전스 현상을 기반으로, 뉴 스타크 시티, 하이드라 제국, 사카아르 등 중심 지구(Primary Earth) 내 다양한 지역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유저는 새롭게 결성된 오메가 플라이트 일원이 되어 캡틴 아메리카,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타 로드, 스톰 등 슈퍼 히어로를 육성하고, 위기에 빠진 중심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 사전예약은 24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모든 참여자에게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사전 등록 코스튬 상자'를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블 퓨처 레볼루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