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십에 빠른 공습 가능한 초항공모함 떴다
2022.02.16 10:2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워게이밍은 16일, 월드 오브 워쉽에 신형 군함 2종을 추가했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초항공모함 이글(Eagle)과 유나이티드 스테이트(United States) 2척이다. 두 초항공모함은 일반 편대와 전술 편대로 구성되며, 전술 편대는 속력이 매우 빠른 제트 함재기로 구축된다. 이를 활용하면 원거리에서 적 군함을 빠르게 공습할 수 있다.
신규 임시 전투 유형 비행선 경주도 추가한다. 12 대 12 전투이며 10단계 군함으로 참여할 수 있다. 비행선을 호위해 적 비행선보다 먼저 도착하거나 적을 모두 격침하면 승리한다.
이와 함께 여러 국가 함종을 운용하며 많은 경험치를 확보할 수 있는 개인 도전 임무를 제공한다. 무작위 전투, 랭크 전투, 연습 전투, 비행선 경주에서 개인 도전 임무를 완료하면 지중해 토큰을 받아 6단계 신규 군함 Dido, Canarias 등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