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스쿼드에 자동 부활 도입, '이터널 리턴' 시즌 5 시작
2022.02.17 17:53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이터널 리턴’이 17일, 시즌 5를 시작했다.
‘이터널 리턴’ 시즌 5는 ‘더욱 박진감 넘치는 협력 대전과 캐릭터 컨트롤의 재미’를 목표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적용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시즌 5의 핵심 변화로 듀오 및 스쿼드 모드에 ‘자동 부활 시스템’ 도입 아이템 획득 시 특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액티브 아이템’ 추가 무기별 개성을 강화하는 ‘무기 숙련도 다양화’ 등이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팀 플레이어와의 협력과 전략적인 움직임 그리고 개인의 컨트롤에 따라 경기의 승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밖에도 ‘채찍’을 기본 무기로 사용하는 47번째 신규 캐릭터 ‘라우라(Laura)’ 가 출시되었으며, 다양한 시스템 개선도 함께 이루어졌다.
추천 동선에 맞춰 동선의 오브젝트를 강조하는 초보자 편의 기능인 “첫 추천 동선 표시” 기능과 “실험체 별 즉시 시전” 기능, “로비 배경 화면 설정 변경” 등의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이밖에 시즌 5부터 주간 무료 사용 실험체의 숫자가 증가해 더욱 다양한 실험체를 플레이해볼 수 있게 됐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다음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추가 50%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