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커러스 블레이드, 새 시즌 '해일: 최후의 바이킹' 발표
2022.05.25 17:42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24일, 공성전 게임 컨커러스 블레이드가 새로운 시즌 '해일: 최후의 바이킹'을 발표했다. 새로운 시즌은 6월 9일 시작된다.
이번 시즌 배경은 바이킹 전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새로운 시즌 노스 전사들이 폭풍우를 뚫고 원정을 시작하는 세계다. 공성 필드전과 영토전에서 3성 부대를 이끌 수 있으며, 추후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더욱 강력한 부대가 차례로 전장에 합류한다. 또한, 해일 시즌에서는 바이킹 용병 군단을 테마로 한 신규 부대가 추가된다.
신규 부대는 6월 9일부터 모집 가능한 헤임달 친위대(4성), 시즌 후반부에 추가될 바랑기안 가드(5성) 등이 존재한다. 또한 신규 전장으로 퀸즈 유적, 오를랑 대교, 블랙라운드 협만 등 3종 시즌 맵이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공개된다. 6월 9일 퀸즈 유적이 먼저 공개되며, 시즌 진행에 따라 차츰 신규 맵이 풀린다. 또한 신규 대칭형 맵: 연안 대치전이 새로 공개된다.
시즌 패스 예약 구매 시 영웅 서사시 2개와 병사 훈련명령서 10개, 전쟁 코인 5만 개, 고대 전장의 서신 1개 등이 주어지며, 시즌 패스에 포함된 신규 독점 외형과 표정 및 동작, 재화 등 100개 이상의 단계로 구성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부밍테크 한국 책임자는 “유저 친화적인 게임을 만들고 운영하도록 노력하며, 꾸준히 발전하며 무엇보다 계속 변화를 추구하는 컨커러스 블레이드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