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복싱스타, 4주년 기념해 강력한 신규 보스 선보였다
2022.07.06 11:0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6일, 모바일 스포츠게임 복싱스타 4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보스전에 괴력의 남자 그레고리가 등장한다. 그레고리는 신체개조와 약물 주입으로 정신까지 완벽하게 개조된 괴력의 보스로, 피할 수 없는 공격을 사용하며, 오직 가드를 통해서만 방어 가능하다.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더 강해지며, 변화무쌍한 공격 패턴을 파악하고 공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보스전에는 버튼 액션이라 불리는 퀵타임 이벤트(Quick Time Event)가 적용됐다. 제한된 시간 내 무작위로 등장하는 공격 버튼을 눌러야 하며 성공 시 그레고리는 일정 시간 항거 불능 상태가 된다. 대전에서 승리하면 게임재화 골드와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어서 최대 MAX 레벨 방어구를 한 단계 더 강화할 수 있는 한계 돌파 방어구가 추가됐다. 모든 잠재 능력 개방, 전설 최고 레벨 달성 등을 달성하면 추가 능력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4주년을 축하하는 테마를 추가했고, 4주년 기념 쿨 썸머파티 및 4주년 파티 고깔모자 코스튬이 추가됐다.
4주년 이벤트도 한다. 6일부터 일주일간 출석하면 코인 2,000개, 글러브 강화 상자, 프리미엄 바이오 장비 상자 등을 준다. 또, 30일까지 임무를 완수하면 일일 보상과 누적된 완료 횟수에 따라 헬스장 포인트 100개, 프리미엄 방어구 강화 상자 1개, 영웅 글러브 진화 재료 30개, 골드 1,000개 등으로 교환 가능한 복싱스타 4주년 기념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8월 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4주년 기념 모자를 지급하며, 같은 기간에 게임 내 노출되는 이벤트 코드 입력하면 4주년 쿠폰 선물도 준다. 이 밖에도, 신규 보스전 시즌 종료 시점에 최종 순위 10위권 내 이용자 전원에게 복싱스타 마우스 패드, 텀블러, 에코백, 모자 등을 포함한 복싱스타 굿즈 패키지를 증정한다.
복싱스타는 전 세계 140개국에 서비스 중이며,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터치 조작을 통해 잽과 훅 등을 날리며 복싱을 즐기며, 이용자 취향에 맞춰 외형과 장신구를 변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