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에 리스폰 위치 고를 수 있는 데스매치 나왔다
2022.07.21 15:1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1일, 서든어택에 신규 모드 '선택 리스폰 팀 데스매치'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모드는 폭파미션 맵 '프로방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최대 8 대 8 대전을 지원한다. 사망 시 리스폰 위치를 선택할 수 있고, 팀원과의 소통과 전략적인 판단이 더 중요하다. 사망하면 다음 리스폰 위치를 선택할 수 있는 리스폰 팝업이 출력되며, 구역 버튼을 선택하거나 숫자 키를 입력해 부활할 수 있다.
또,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맵 '크로스카운터' 밸런스를 조정했다. 앞마당 구역에 신규 오브젝트를 추가하고 일부 오브젝트를 제거했다.
서든패스 확장판인 '로얄패스'도 추가했다. 9월 1일까지 로얄패스를 보유하고 레벨을 높이면 의상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C.Nyx 캐릭터 세트(영구제)를 포함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전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 바이크 스킨 무기를 출시하고, 8월 4일까지 바이크 무기 획득 기간을 누적으로 300일 수집하면 바이크 무기 영구제 선택권, 600일 수집하면 [M] Double 무기 영구제 선택권4 (마이건2)와 함께 2,000SP를 선물한다.
또, 8월 4일까지 프로방스-팀 데스매치와 크로스카운터에서 플레이, 승리, 적 처치 등 미션을 달성하면 최대 50만 경험치와 영구제 밀봉, 기간제 즉시리스폰(7일) 등을 준다.
같은 기간 유저가 원하는 보상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핫 썸머 빙고 이벤트도 실시한다. 빙고는 3단계로 구성되며, 게임 접속, 플레이, 승리, 처치 달성 등 미션을 수행하고, 빙고 티켓을 사용해 줄을 완성하면 AK47(IS) 썸머(15일), 피치크러쉬 세트(15일) 등을 얻을 수 있다. 3단계까지 빙고를 달성하면 30만 경험치와 함께 영구제 밀봉, TRG21 Cool(영구제)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정보는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