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처럼 연출한 네 가지 테마, 명일방주 온라인 콘서트 연다
2022.08.31 18:23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31일, 하이퍼그리프가 자사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연례 콘서트인 ‘앰비언스 시네스티시아 2022 - 등하정영(이하 등하정영)’을 오는 10월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명일방주 시네마틱 라이브 콘서트 ‘등하정영’은 전 세계 유저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명일방주의 글로벌 유저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0월 중 콘서트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의 경우 명일방주 캐릭터 ‘니엔’이 영화감독으로 변신해 ‘꿈의 나라’, ‘한 조각의 뜬구름’, ‘쿼드런트 브레이커’, ‘페노메날 에이전트 제로’ 등 등하정영에서 만날 수 있는 4가지 테마를 연출하는 콘셉트를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준다.
하이퍼그리프는 지난 3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등하정영의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어 개최 확정과 함께 2차 영상을 발표됐다.
등하정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